오종혁, 딸 이름이 '오모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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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클릭비 오종혁이 두 딸을 키우며 쌓은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출산을 앞둔 박소영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는 클릭비 오종혁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출연에 송해나와 김상혁은 각각 절친을 향해 “나의 결혼 롤모델!”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특히 박소영은 현재 임신 10개월 차로 출산을 26일 앞둔 예비 엄마의 근황을 전한다. 만삭의 모습을 공개한 박소영에게 출연진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오종혁은 태아의 성별까지 예측한다.

오종혁은 “어느덧 두 딸의 아빠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박소영의 뱃속 2세를 두고 “(뱃속 2세) 성별이 100% 딸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후 박소영이 실제 성별을 공개하면서 오종혁의 예상이 적중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채널A ‘신랑수업2’

육아 선배로 나선 오종혁은 다섯 살 첫째 딸과 지난 5월 태어난 둘째 딸을 키우며 얻은 경험도 아낌없이 전한다. 그는 과거와 달라진 육아법을 설명하며 “이제는 어르신들 세대와 육아하는 방식이 바뀌었다”고 강조한다.

이어 “아이는 기초 체온이 성인보다 높다. 예전처럼 꽁꽁 싸매고 키우는 대신, (방 온도를) 시원하게 해야 태열이 오르지 않는다”라고 설명하며 박소영에게 실질적인 육아 팁을 알려준다.

두 딸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도 공개한다. 오종혁은 첫째와 둘째의 이름이 각각 ‘오로지’와 ‘오모나’라고 밝히며 독특한 작명 과정을 소개한다. 이름 때문에 아이들이 놀림을 받을까 고민했던 순간도 털어놓은 뒤, 그럼에도 해당 이름을 선택한 자신만의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박소영 역시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로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시즌1에 이어 다시 ‘신랑수업2’를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남편 문경찬을 ‘신랑학교’에 수강 신청시키고 싶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박소영의 이야기를 들은 ‘교장’ 이승철은 “앞으로 ‘신랑수업’에 새 과목으로 ‘산후조리’를 넣어야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박소영은 물개박수로 화답하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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