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가 아스널 잔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루이스 스켈리는 아스널에 남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 내부 소식에 정통한 ‘HandofArsenal’도 “루이스 스켈리는 아스널을 떠날 움직임을 전혀 가져가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루이스 스켈리는 8살에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해 1군에 오른 성골 유스다.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기동력과 볼 운반 능력을 자랑한 가운데 2024-25시즌에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아스널에서는 왼쪽 사이드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피에로 잉카피에가 왼쪽 사이드백을 책임지며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오히려 시즌 막바지에 중앙 미드필더로 존재감을 나타내며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공을 세웠다.
이번 여름에는 이적설이 계속됐다. 특히 왼쪽 사이드백 보강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더욱이 아스널이 중앙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영입하면서 루이스 스켈리의 입지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높아졌다.
최근에는 첼시의 이름도 등장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루이스 스켈리 측이 첼시에 영입을 역제안했다”고 전했다. 첼시도 왼쪽 측면 수비수인 마르쿠 쿠쿠렐라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공백을 메우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거취가 계속해서 뜨거워지고 있지만 루이스 스켈리는 아스널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HandofArsenal'은 "스켈리 측은 역제안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스널에 헌신하곘다는 마음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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