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연정 '마이크 대신 야구공' 13일 두산-한화전 시구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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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 리그'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세베리노가 2회말 2사 2루에서 김대한의 적시타에 추가점을 올리고 있다./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두산 베어스는 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두산 구단은 "이날 경기 전 시구자로 가수 유연정 씨를 초청한다"고 11일 알렸다.

유연정은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우주소녀'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구단은 "맑고 청량한 매력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라며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베토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연정은 구단을 통해 "두산 홈 경기에서 시구를 맡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도 든다"며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 속에서도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 꼭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13일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자로 가수 유연정을 초청한다고 11일 알렸다./두산 베어스 제공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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