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알바레스는 2026-27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았다. 북중미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결승행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한 알바레스는 3주 간의 휴식기로 인해 방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AT마드리드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 등은 11일 '알바레스는 에이전트들과 만나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고 주장했다. 알바레스는 AT마드리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면담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알바레스는 여전히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있고 에이전트와 2시간 넘게 논의하며 자신의 의지를 나타냈다. 알바레스와 에이전트는 면담을 거부하고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 AT마드리드와의 향후 협상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AT마드리드는 최근 바르셀로나가 알바레스의 이적료로 1억유로(약 1634억원)를 제시한 것을 거절했다. AT마드리드는 알바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인 5억유로(약 8173억원)를 지불해야만 이적시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AT마드리드의 알바레스 이적 불가 의지를 언급했다.
스페인 마르카 등은 지난 7일 'AT마드리드는 알바레스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AT마드리드의 미겔 앙헬 길 마린 CEO는 알바레스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미겔 앙헬 길 마린 CEO는 "클럽의 의지는 분명하다. 선수, 에이전트, 바르셀로나 회장에게 모두 알렸다. 우리는 알바레스를 잔류시키는 것을 원한다. 알바레스는 세계 최고 클럽 AT마드리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트라이커다. 우리는 1억유로 제안을 거부했고 2억유로(약 3269억원)의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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