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천 하나은행이 여성 아마추어 농구 활성화를 위한 농구 클리닉 프로그램 'TIP OFF 시즌2'를 시작한다.
하나은행은 11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클럽하우스인 청라체육관에서 ‘TIP OFF 시즌2’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한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에게 프로그램 운영 취지와 향후 일정을 공유했고 클럽하우스 투어 및 기초 훈련,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TIP OFF’는 농구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프로구단의 전문적인 훈련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농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TIP OFF 시즌2’는 농구 경력 6개월 이상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심사를 거쳐 총 12명을 최종 선발했고, 2026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코치진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기본기와 포지션별 기술, 팀 전술 등을 배울 예정이다. 프로 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도 갖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시즌 TIP OFF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하나의 팀으로 농구를 계속 즐기고, 실제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그램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프로구단 지도자와 훈련시설 등 전문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여자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농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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