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파격 삭발 사진 한 장에 댓글 폭발…"하감자, 상감자가 되거라"

마이데일리
배우 하정우./하정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정우가 파격적인 삭발 근황으로 유쾌한 반응을 불러왔다.

하정우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8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상 행거 앞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반소매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머리카락을 바짝 민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정우의 삭발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 영화 '보통사람들'(가제)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정부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하정우는 전두환 역을 맡아 노태우 역의 손석구와 호흡을 맞춘다.

평소 유쾌한 댓글 놀이를 즐기는 하정우인 만큼 댓글창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병은이 "언니 티셔츠 새거야??"라고 묻자 하정우는 "쿠팡 이츠로 시켰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네티즌이 "삼촌, 왜 이렇게 털이 없어요?"라고 묻자 하정우는 "no tul no cry"라고 답하며 재치를 뽐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네티즌들은 하정우의 유쾌한 화답을 기대하며 "군도2", "둥근 해 미친거 이거 또 떴네", "형님 무천도사 영화찍으시나요?", "ai라고 해죠", "이거 달걀이야 아니면 감자야?", "하감자. 상감자가 되거라", "겨란국이 먹고싶어져써요 오빠", "귀엽고 섹시해"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월 11세 연하의 배우 차정원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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