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리 합류 임박' 4G ERA 0.00에도 이재익 홀로 1군 말소... 삼성만 변화 줬다

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이재익./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익이 홀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11일 10개 구단의 선수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삼성 이재익을 제외하고 9개 구단은 엔트리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재익은 올 시즌 4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6월 27일 첫 콜업된 이재익은 한 차례 등판 후 2군에 내려갔다가 7월 16일 다시 부름을 받았다. 19일 롯데전 ⅓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바로 다음날 말소됐다.

열흘을 채운 뒤 이재희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시 콜업된 이재익은 30일 KIA전서 1이닝 무실점, 지난 2일 롯데전에서 2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러나 이날 다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새 아시아쿼터 미야모리 사토시의 자리를 만드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삼성은 지난 7일 미야지 유라와 결별하고 미야모리와 계약을 맺었다. 우완 오버스로 유형의 미야모리는 최근까지 일본프로야구(NPB) 2군 출전 팀인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 소속으로 뛰었다.

2022년 NPB 라쿠텐에 육성선수로 입단, 그 해 2군에서 17세이브를 기록했고 1군 데뷔 후 2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라쿠텐에서 뛰며 1군 통산 69경기, 2승3패 1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0, WHIP 1.55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에는 2군 오이식스에서 17경기 동안 5승5패, 평균자책점 4.36, WHIP 1.44를 기록 중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이재익./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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