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정진형의 아내인 일본 모델 키타자와 마유가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키타자와 마유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신경교종(뇌종양)이 발견돼 뇌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평소 특별한 증상을 느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검사를 받았다가 예상하지 못한 진단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럽게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서 지난 몇 달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수술과 회복에 집중해왔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며 조금씩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키타자와 마유는 이번 일을 겪으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됐다고 털어놨다.
치료 과정에서 자신을 지켜준 주변 사람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특히 남편 정진형이 입원 기간 동안 매일 병원을 찾아 곁을 지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일 병원으로 면회를 와준 남편과 달려와 준 가족, 친구들, 저를 지지해 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진형과 키타자와 마유는 지난 2024년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진형은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 선발 과정을 담은 Mnet '믹스앤매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201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1999년생인 키타자와 마유는 일본 모델로, 한국에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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