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새출발 소감을 밝혔다.
10일 정연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정연은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스에게 꼭 이야기하고 싶은 한 가지는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거고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라며 "사랑해 주셨던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다"고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 할 것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항상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갈 시간이 아주 많으니 소중한 시간들을 더 예쁘게 채워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연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2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바 있다.
11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정연은 친언니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연은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정연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오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스에게 꼭 이야기하고 싶은 한 가지는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거고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거예요.
사랑해 주셨던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항상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갈 시간이 아주 많으니 소중한 시간들을 더 예쁘게 채워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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