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하나금융그룹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명동상인협의회와 손잡고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폭염과 경제적 어려움에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임직원·가족 70여 명 참여… 소상공인 100곳에 전달
이날 현장에는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정성껏 포장한 ‘행복상자’ 200여개를 명동 내 소상공인 사업장 100여곳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일회용 앞치마, 종량제 봉투, 주방용 니트릴 장갑, 주방세제, 손 세정제, 물티슈, 커피믹스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물품들이 담겼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의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인 ‘하나아트버스’ 수상작을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행주와 볼펜 세트를 함께 구성해 뜻깊은 의미를 보탰다. 임직원들은 상자 전달과 함께 소상공인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의 편지도 작성해 전달했다.
고효율 가전 지원·온라인 판로 개척 등 소상공인 상생 행보 지속
행복상자를 전달받은 한 소상공인은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은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행복상자가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에너지 효율 1~3등급의 냉방기 및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사업’을 비롯해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다변화를 돕는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소상공인의 경영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은 비금융 지원 외에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책을 병행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 특화 보증대출을 시행하고 인천e음 가맹점주 대상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긴급 운영자금 배정과 '하나뿐인 사장님 대출' 등을 통해 골목상권 자금 공급을 늘리고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을 자체 개발·도입해 정교한 심사를 바탕으로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신용회복을 돕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