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려 '1220억' 지불! 아스날 '대형 영입' 완료, '브라질 미드필더' 전격 이적..."역사를 만들 수 있는 구단에 왔다"

마이데일리
아스날이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아스날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날이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영입했다.

아스날은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국가대표 기마랑이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장기 계약으로 아스날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린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 기마랑이스는 수비 능력과 후방 빌드업 전개를 겸비한 미드필더다. 넓은 시야, 경기 조율, 탈압박, 소유권 유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2020년 올랭피크 리옹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기마랑이스는 2022년 뉴캐슬에 합류했다. 이적 직후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2022-23시즌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견인했다.

아스날이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시절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아스날이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시절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4-25시즌에는 공식전 47경기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카라바오컵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역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 뒤 브라질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아스날의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오른 아스날은 올여름 중원 강화를 추진했고, 영입 경쟁 끝에 7500만 유로(약 1220억원)를 지불해 기마랑이스를 품에 안았다.

아스날이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아스날 제공

안드레아 베르타 아스날 디렉터는 "기마랑이스를 우리 클럽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훌륭한 정신력과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이며, 우리 팀에 강력한 리더십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그의 합류로 주요 트로피를 목표로 하는 우리 팀의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내부 경쟁력 또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마랑이스는 "정말 설렌다. 내 인생에서 이런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고, 역사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그걸 해낼 수 있는 적절한 구단에 왔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피셜] 무려 '1220억' 지불! 아스날 '대형 영입' 완료, '브라질 미드필더' 전격 이적..."역사를 만들 수 있는 구단에 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