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맞대결에서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AT마드리드는 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며 마쳤다. AT마드리드의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반전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AT마드리드 입단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AT마드리드는 맨시티를 상대로 루크만과 멘도자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바르가스, 히울만, 코케, 마르틴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마르티네스, 한츠코, 노르망, 도밍게스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
맨시티는 마르무시와 포든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세메뇨와 사비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라안더르스와 코바치치는 중원을 구축했고 그바르디올, 디아스, 헤이스, 누네스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돈나룸마가 출전했다.
맨시티는 전반 6분 라인더르스와 포든의 잇단 슈팅으로 AT마드리드 골문을 두드렸다. 맨시티는 전반 9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한 사비뉴가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오블락에 막혔다.
맨시티는 전반전 중반까지 주도권을 잡고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AT마드리드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맨시티느 전반 23분 라인더르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사비뉴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AT마드리드는 전반 30분 히울만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되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전반 39분 포든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로 낮게 때린 대각선 슈팅이 골키퍼 오블락의 손끝에 걸렸다.
AT마드리드는 전반 42분 도밍게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도밍게스는 페널티에어리어 혼전 상황에서 히울만이 골문앞으로 밀어준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전반전 추가시간 세메뇨가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AT마드리드가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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