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드디어 만남 성사'...이강인x시메오네 감독, 하이브파이브+포옹으로 첫 인사! "AT 새 가족이 만났다"→동료들과도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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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상 캡쳐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이 드디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동료들을 만났다.

아틀레티코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른다.

아틀레티코 선수단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마침내 이강인과의 만남도 성사됐다. 아틀레티코는 지난달 이강인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60억원)며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다.

이강인은 당초 스페인 마드리드로 합류해 선수단과 같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국 승인 절차로 합류가 무산됐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은 이강인은 해외 출국을 위해서는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결국 이강인은 한국에서 개인 훈련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아틀레티코는 코칭 스태프를 파견해 이강인의 몸상태를 확인했고 훈련 프로그램과 식단까지 조절을 하면서 고강도 훈련을 진행했다.

아틀레티코는 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이 팀에 합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노에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한 뒤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동료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와도 차례로 대면을 하면서 하이파이브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인 이강인의 모습을 공개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이강인은 맨시티전에 아틀레티코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 "아틀레티코는 한국에서 두 차례 훈련을 진행한 후 맨시티를 상대한다. 시메오네 감독은 두 번의 훈련을 통해 이강인에게 어떤 역할을 맡길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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