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콜업 요원하다' 김혜성 트리플A서도 심각, 볼넷→3구 삼진→땅볼→뜬공→땅볼... 4G 연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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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수비를 준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도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진 듯 하다.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김혜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사우스조던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 스퀘어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솔트레이크 비즈(LA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함 4경기 연속 침묵했고, 타율 0.263으로 내려갔다.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라이언 피츠제럴드의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만들었다.

1-1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3구 삼진을 당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는 했다. 팀이 4-1로 점수를 벌린 5회초 2사 3루서 등장한 김혜성은 3구째 89.9마일 싱커를 공략해 내야 땅볼을 쳤다. 하지만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추가 점수를 냈다.

팀이 9-1까지 달아난 6회초 2사 2루 기회서 등장했지만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김혜성은 9회초 무사 1루서 1루 땅볼을 때렸다. 선행주자가 아웃되면서 김혜성은 1루에서 세이프됐다. 이후 피츠제럴드의 투런 홈런에 홈을 밟으면서 득점을 추가했다. 이후 알렉스 토마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추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12-2 대승을 거뒀다.

김헤성은 지난 5월 3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왔다. 그리고 석달 째 빅리그 콜업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성적은 54경기 타율 0.263 1홈런 18타점 OPS 0.662를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에선 43경기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 0.651을 마크했다.

김혜성이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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