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결단! '베테랑 레프트백' 대체자로 월드컵 스타 낙점…"그를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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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크룩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로빈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로빈슨을 노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맨유는 전력 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칼 달로우를 영입하며 골키퍼진에 경험을 더했다. 또한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만스를 데려와 중앙 미드필더 뎁스를 두껍게 만들었다.

맨유는 추가 보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원 자원을 추가로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왼쪽 풀백 자원도 품을 계획이다.

지난 시즌 맨유의 주전 왼쪽 풀백은 루크 쇼였다. 쇼는 지난 시즌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했다. 하지만 항상 부상의 위험을 갖고 뛰는 선수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과 FA컵 모두 첫 경기에서 탈락하며 40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UCL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 최소 8경기 많은 시즌을 보낼 예정이다.

맨유는 쇼와 경쟁할 새로운 왼쪽 풀백을 찾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과 연결되고 있지만, 영입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맨유가 홀 영입에 실패할 경우 안토니 로빈슨(풀럼)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렉스 크룩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로빈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맨유의 홀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며 "우리가 들은 바로는 그들은 홀을 뉴캐슬에서 데려오기 위해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40억 원)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뉴캐슬은 이미 앤서니 고든(바르셀로나)으로 7000만 파운드(약 1330억 원), 산드로 토날리(토트넘 홋스퍼)로 1억 파운드(약 1910억 원), 그리고 이제 브루누 기마랑이스로 7500만 파운드(약 1430억 원)를 벌어들인다"며 "그래서 뉴캐슬은 재정적인 압박이 전혀 없다"고 했다.

크룩은 맨유가 로빈슨을 대체자로 생각 중이라고 주장했다. 로빈슨은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고 미국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크룩은 "로빈슨을 주목해야 한다"며 "경험 많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선수인 그는 홀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듣기로는 그 역시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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