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강인 ‘충격 제외’…ATM 베스트 11에 이름 없다, 좌우 측면에 루크먼-줄리아노 등장→”창의성 더해줄 것” 기대감은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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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컨텐츠를 제공하는 'Score90'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2026-27시즌 아틀레티코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강인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Score90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예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축구 컨텐츠를 제공하는 'Score90'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2026-27시즌 아틀레티코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4-2로 얀 오블락이 골문을 지켰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마라크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를 구축했다.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는 파블로 바리오스, 모르텐 히울만이 자리했고 왼쪽 윙포워드에 아데몰라 루크먼, 오른쪽에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자리했다. 최전방은 훌리안 알바레스와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망(PSG)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며 이적료는 4,400만 유로(약 660억원)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몇 년 동안 이강인에 관심을 보였던 팀이다. 특히 이강인처럼 왼발을 사용하며 공격 진영에서 날카로운 킥과 패스를 자랑하는 앙투앙 그리즈만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면서 이강인을 그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하지만 베스트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강인은 Score90의 예상대로 측면에서 루크먼, 줄리아노와 경쟁을 펼쳐야 한다. 또한 스페인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의 주축 자원 중 한 명인 알렉스 바에나도 경쟁 상대 중 한 명이다. Score90은 이강인을 "공격진에 창의성을 더해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지난 25일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공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가능성도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비시즌에 스리백을 실험하고 있으며 이강인은 3-4-1-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이강인에게 가장 익숙하고 능력이 최대치로 발현될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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