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참여 확산 이끈 '튼튼머니', 1인당 스포츠 활동 시간 2시간 증가

마이데일리
'튼튼머니'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문체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스포츠 활동 참여 포인트 지원 사업인 '튼튼머니' 참여자와 1인당 평균 스포츠 활동 시간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튼튼머니'가 생활체육 참여 문화 확산을 확실히 이끌고 있다.

'튼튼머니'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다. 30분 이상 운동하면 포인트를 적립(1인당 지원 한도 5만 포인트)하고, 스포츠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국민 스포츠 참여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스포츠 활동 30분당 적립 포인트를 지난해 1000포인트에서 500포인트로 조정했다. 적립 포인트를 줄였으나 참여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졌다. 올해 7월 말 기준, 포인트 적립 참여자는 약 70만 명(69만9566명)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31만7117명) 대비 약 2배를 찍었다.

신규 가입이나 이벤트 등에 지급하는 특별 포인트를 제외한 일반 포인트 적립 기간 1인당 평균 스포츠 활동 시간도 늘어났다. 지난해보다 2시간(19% 상승) 증가했다. 일상 속 실질적인 운동 실천이 한층 활발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튼튼머니'로 인해 스포츠 활동 참여가 확산하면서 올해 지원금 예산 80억 원 기준 적립률도 100%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4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6월 말 조기에 마감됐다. 추경으로 지원금을 두 배인 80억 원으로 증액했고,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적립이 더 빠르게 이어진 셈이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튼튼머니'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된 것은 생활체육 참여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생활체육 참여 확산 이끈 '튼튼머니', 1인당 스포츠 활동 시간 2시간 증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