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11주년…"제 자랑은 아내, 끝까지 책임질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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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진태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저희 부부 11주년 결혼기념일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 감사, 나눔, 겸손으로 살아가려고 치열하게 왔다. 그런데 정말 사랑도 감사도 나눔도 겸손도 힘들다"면서도 "하지만 아내와 손 잡고 우리의 인생 끝 날까지 잘 살아가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 저는 자랑할 것이 아내고 저의 정체성도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고 삶을 대하는 태도도 아내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라며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또는 '다 너희와 같겠니?' 하시겠지만 사랑은 노력이고 결혼은 한 말에 대한 책임이다. 저와 아내는 두 사람을 위해 매일을 노력하고 단장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혼 참 좋은 것이다. 그러니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삶을 감사하자. 11년 왔으니 22년, 33년, 44년, 55년 삶의 마지막까지 아내에게 한 말을 책임지면서 살겠다"고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데 이어 두 딸을 추가로 입양하며 세 딸의 부모가 됐다.

▲ 이하 진태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저희 부부 11주년 결혼기념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사랑 감사 나눔 겸손으로 살아가려고 치열하게 왔네요

그런데 정말 사랑도 감사도 나눔도 겸손도 힘드네요

하지만 아내와 손 잡고 우리의 인생 끝 날까지 잘 살아가보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자랑할 것이 아내고 저의 정체성도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고 삶을 대하는 태도도 아내를 끝까지 책임지는 겁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또는 다 너희와 같겠니? 하시겠지만 사랑은 노력이고 결혼은 한 말에 대한 책임입니다 저와 아내는 두 사람을 위해 매일을 노력하고 단장합니다

결혼 참 좋은 겁니다

그러니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삶을 감사합시다

11년 왔으니 22년 33년 44년 55년 삶의 마지막까지

아내에게 한 말을 책임지면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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