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의 미래 이끈다"...창원시, '2026 창원형 강소기업' 8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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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창원시.
지난 30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창원시.

[포인트경제] 경남 창원특례시가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중소기업을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8개 기업에 증서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종호 창원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 신기수 창원강소기업협의회장 및 신규 지정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규 지정기업의 혁신 성장을 조명하는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정서 및 현판 수여, 기념촬영, 그리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며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올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새롭게 강소기업 반열에 오른 곳은 총 8개사다. △대영정공(대표 이영호) △㈜디엔엠(대표이사 김정배) △(주)애드테크(대표이사 박정원) △(주)엠지아이티(대표이사 정우철) △태인정밀(대표 김인자) △파워솔루션(주)(대표이사 박진영) △㈜포렉스(대표이사 정해영) △한텍(대표 이진국) 등이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겸비한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 사업화, 공정 혁신, 해외시장 진출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기업 성장 플랫폼이다.

이번 신규 지정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3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시는 기술 개발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다지고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지속해서 넓혀갈 방침이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강소기업은 창원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려"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연구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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