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주전 포수 박동원이 두산 베어스와 3연전에서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박동원 선발 제외에 대해 "휴식이다. 발목도 좋지 않아서 두산전 3게임 모두 쉬게 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박동원은 올 시즌 88경기 출전해 타율 0.227 11홈런 45타점 OPS 0.738을 기록 중이다.
올해 특히 수비 이닝이 많다. 이날 경기 전까지 668이닝을 소화하며 10개 구단 포수 중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맡았다.
타선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발목까지 좋지 않으면서 휴식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수 보강에 필요했다. 그래서 이날 경기를 앞두고 포수 김민수를 콜업하고 외야수 최원영을 말소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송찬의(좌익수) 문정빈(1루수) 오지환(유격수) 문보경(3루수) 이주헌(포수) 구본혁(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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