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총,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지원사업'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포인트경제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지난 2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청년 인재 유치 지원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를 열고 있다.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지난 2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청년 인재 유치 지원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를 열고 있다. /부산경영자총협회.

[포인트경제] 부산경영자총협회(이하 부산경총)가 타지역 우수 청년 인재의 부·울·경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광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부산경총은 지난 2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 유치 지원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부산·울산·경남 소재 주력산업(기계·조선·자동차 등) 분야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타지역 청년의 지역 이주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및 충청·세종·대전, 해외 등에서 부·울·경 주력산업 기업으로 취업 후 주소지를 이전하는 청년에게는 정착지원금과 공제적립금 등 최대 6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산경제진흥원, 경남연구원,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상공회의소 및 채용 서비스 전문기업 등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청년 구직자의 참여 확대와 우수 기업 발굴을 위한 광역 공동 홍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수도권 등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각 기관의 역량을 활용한 역할 분담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가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경총 유정민 본부장은 "오는 9월 부·울·경 주력산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수도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우수 청년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지역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경총은 고용노동부,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초광역 일자리 지원사업인 '2026년 광역이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사업 관련 상세 정보는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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