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이제 안아픕니다' SSG 오태곤 1군 엔트리 재등록 눈앞 이숭용 SSG 감독 "대타 우선 고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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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 SSG 오태곤이 5회말 2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 류한준 기자] SSG 랜더스 타선이 보강될 전망이다.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오태곤(외야수)이 돌아온다.

이숭용 SSG 감독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첫째 날 경기를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태곤의 1군 재등록에 대해 언급했다.

이 감독은 "오태곤은 내일(29일) 등록 가능하다"며 "연습 타격을 지켜봤는데 괜찮았다. 허리 통증도 없다고 하고 스윙과 타격에도 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태곤이가 없는 동안 대타 자원이 아무래도 부족했다"며 반겼다.

오태곤은 지난 19일 KIA 타어거즈와 홈 경기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1군 재등록 기한인 열흘을 채운 뒤 다시 복귀하는 셈.

그는 올 시즌 77경기에 나와 타율은 0.230(200타수 46안타)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9홈런 27타점 7도루라는 쏠쏠한 성적을 냈다.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SSG 오태곤이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송일섭 기자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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