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신스틸러의 웃픈 해명…"호프도 '김부장'도 안 나오는데 왜 잘 봤다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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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이 자신을 둘러싼 해프닝을 유쾌하게 받아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 현봉식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현봉식이 자신을 둘러싼 해프닝을 유쾌하게 받아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현봉식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호프'도 '김부장'도 안 나오는데 왜 잘 봤다고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봉식은 차량 운전석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티셔츠 차림으로 와인잔을 들어 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편안한 근황을 전했다.

이번 글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호프'와 SBS 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잘 봤다"는 인사를 자주 받는 상황을 재치 있게 언급한 것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신스틸러' 이미지가 만든 웃지 못할 해프닝인 셈이다.

현봉식이 자신을 둘러싼 해프닝을 유쾌하게 받아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 현봉식 SNS

팬들도 현봉식의 농담에 센스 있는 댓글로 화답했다. "호프 숲속에서 본 것 같은데요", "어벤져스에서도 잘 봤습니다", "이상하네, 분명 나왔던 것 같은데?", "나도 나온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웃음을 더했다. 한 팬이 "호프 숲속에서 뵌 것 같다"고 남기자 현봉식은 "더덕 캐러 갔는데 딱 걸림"이라고 답하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데뷔한 현봉식은 영화 '국제시장', '아수라', '강철비'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D.P.', '수리남', '폭싹 속았수다'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를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를 선택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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