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Z 시리즈는 168만3000원부터 판매되며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저장 용량을 2배로 늘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제품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다음달 7일이며 사전 구매 고객은 다음달 4일부터 제품을 받아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12GB 메모리 기준 256GB 모델이 257만7300원, 512GB 모델이 283만300원이다. 16GB 메모리와 1TB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은 345만18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8은 12GB 메모리 기준 256GB 모델이 227만8100원, 512GB 모델이 253만1100원이다. 16GB 메모리·1TB 모델은 315만26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8은 12GB 메모리를 탑재하며 256GB 모델이 168만3000원, 512GB 모델이 193만6000원이다.
폴드8 울트라는 바이올렛 쉐도우와 그라파이트, 크림, 그린 쉐도우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폴드8은 라벤더와 그라파이트, 크림, 피스타치오, 플립8은 핑크와 그라파이트, 크림, 민트 등 각각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폴드8 울트라 그린 쉐도우와 폴드8 피스타치오, 플립8 민트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 자급제 모델로 판매된다.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28일 0시에는 삼성닷컴과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등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열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512GB 모델을 제공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적용한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512GB 모델 구매자는 31만700원을 추가하면 16GB 메모리·1TB 모델로 용량을 높일 수 있다. 기존 512GB와 1TB 모델 간 가격 차이인 62만15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 10% 할인 쿠폰과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구글 AI 프로 6개월 이용권과 윌라 3개월 이용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11종 등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자급제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도 받는다. 가입자는 이용 기간에 따라 기기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받고 삼성케어플러스와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구독료는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의 경우 1·2년형이 9900원, 3년형이 1만4500원이다. 플립8은 1·2년형이 8900원, 3년형이 1만1500원이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워치9도 28일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 워치 울트라2 LTE 모델은 96만9100원이다. 워치9은 44㎜ 기준 LTE 모델 56만9800원·블루투스 모델 53만9000원, 40㎜ 기준 LTE 모델 52만9100원·블루투스 모델 49만9000원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노하우가 집약된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을 사전 판매로 가장 빨리 만나보길 바란다”며 “더블 스토리지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갤럭시 워치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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