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권순기 경남도교육감이 차세대 학교 리더인 교감 자격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은 권순기 교육감이 지난 23일 연수원 내 홍익관에서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감 자격 연수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운영됐으며, 교감 자격 취득 대상자의 리더십 강화와 미래교육 대응 역량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권 교육감은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을 통해 △건강한 신체(體) △바른 인성(人) △지혜로운 지성(智)이 조화를 이루는 인성교육의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인성교육을 중심에 둔 공교육 강화 방안을 비롯해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등 경남교육이 추진 중인 주요 정책 과제를 연수생들과 공유했다.
권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과 학교 현장의 중심축이 될 연수생 여러분이 바른 인성과 탄탄한 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달라"며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효순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으로서의 소명감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이끄는 리더십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남교육의 리더로서 전문성과 품격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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