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주상욱이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비열함의 끝판왕 연기를 선보인다.
25일 SBS는 공식 계정에 "'솔직히 조금 놀랐어' 주상욱, 아이들 인질로 잡아 불러낸 소지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강찬(주상욱 분)은 성한수의 아들 태훈(양준석 분)과 박진철의 딸 다빈(이나연 분)을 인질로 삼아 김부장(소지섭 분)을 불러냈다. 그는 "친구의 자식을 위해서도 목숨을 걸 수 있다니, 솔직히 좀 놀랐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김부장’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1.5%, 순간 최고 23.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및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6.6%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9회 방송에서 라이터 불로 결박을 끊고 탈출한 주강찬은 성한수와 박진철 앞에 나타나 휴대전화를 건넸다. 영상 속에는 포박된 아이들이 “살려주세요”라고 외치고 있었고, 주강찬은 “내 몸에 손끝 하나라도 대면 애들은 죽어”라며 협박을 가했다.
한편, '김부장'은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 4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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