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이강인 동료, 토마토 85kg 선물 받았다…북중미월드컵 우승 후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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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표팀의 루이스(왼쪽 두 번째)와 가비가 토마토를 선물로 받았다./로스 팔라시오스 이 비야프랑카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페인의 북중미월드컵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루이스와 가비가 금의환향해 지역 특산물을 선물 받았다.

스페인 로스 팔라시오스 이 비야프랑카 시의회는 23일 '루이스와 가비는 온 마을의 자부심과 함께 세계 챔피언 자격으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수천 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달루시아 광장에 모여 루이스와 가비를 환영했다. 루이스와 가비는 아르헨티나와의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을 치른 후 이틀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자신들을 지켜본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고 전했다.

또한 '로스 팔라시오스 이 비야프랑카 출신 선수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바스 이후 루이스와 가비는 월드컵 우승에 성공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며 '축하 행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은 선수 계체 행사였다. 두 선수는 자신의 몸무게 만큼의 토마토를 선물 받았다. 루이스는 85kg의 토마토를 받았고 가비는 68.5kg의 토마토를 받았다. 이는 로스 팔라시오스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을 기리는 전통 행사'라고 덧붙였다.

스페인은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이겼다. 스페인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스페인은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서 메시가 공격을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을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는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월드컵에 우승에 성공했다. 파리생제르망(PSG)과 바르셀로나 소속의 루이스와 가비는 북중미월드컵 우승 후 고향을 방문한 가운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스페인이 북중미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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