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임대 복귀' 양민혁, 토트넘 프리시즌 투어 함께한다…뉴질랜드-호주 투어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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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오른쪽)이 토트넘 동료 그레이와 함께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토트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양민혁이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를 함께한다.

토트넘은 23일 뉴질랜드-호주 투어 참가 선수단 명단 3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토트넘은 뉴질랜드-호주 투어에서 오는 26일 오클랜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드니FC와 첼시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뉴질랜드-호주 투어 후 헤타페와 호펜하임을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며 전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상 중인 쿨루셉스키, 오도베르, 시몬스, 쿠두스, 비카리오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북중미월드컵 이후 3주간의 휴식기를 가져야 하는 벤탄쿠프, 사르, 포로, 세네시, 로메로, 스펜스 등도 이번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이 지난 시즌 종료 후 영입한 토날리, 페르난데스, 반 헤케 등은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한다. 지난 시즌 포츠머스와 코벤트리 시티 등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클럽에서 임대 활약을 펼친 후 복귀한 양민혁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23일 영국 런던 핫스퍼웨이에서 열린 MK돈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양민혁은 MK돈스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45분 동안 활약했다.

양민혁은 MK돈스전에서 후반 31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양민혁은 팀 동료 바넷의 롱패스와 함께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한번의 볼터치로 상대 골키퍼까지 제쳤고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비어있는 골문을 향해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양민혁은 프리시즌 첫 경기에 앞서 토트넘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프리시즌이 힘들지만 즐기고 있고 훈련마다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시즌에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다. 더 강해지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양민혁(오른쪽)과 다카이가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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