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청주를 오가는 고속버스 직행 노선을 새롭게 개설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월1일부터 보령종합터미널과 청주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신규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령에서 청주를 이동하려면 대전을 거쳐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직행 노선 개통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신설 노선은 우등버스로 하루 왕복 4회 운행된다. 보령 출발 청주행은 오전 6시30분, 오전 9시30분, 오후 1시30분, 오후 4시30분등 하루 4차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청주 출발 보령행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5시, 오후 8시출발하며, 역시 약 2시간 만에 보령에 도착한다.
승차권은 보령종합터미널 매표창구를 비롯해 코버스(KOBUS)와 티머니GO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직행 노선 개통으로 대전 환승 없이 보령과 청주를 오갈 수 있게 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선 개통은 충남 서해안과 충북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는 의미도 있어,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관광·경제 활동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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