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긴급 복구 총력…영인면에 자원봉사자 80명 투입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2일 새벽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시는 피해 발생 직후인 22일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긴급 비상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 조사 결과 피해 규모가 크고 복구가 시급한 영인면을 우선 지원지역으로 선정하고,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투입해 침수 주택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폐기물 수거와 토사·잔해 제거, 환경정비 등 복구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특히 복구 작업이 진행된 이날 오후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에 '무더위쉼터 버스'를 운영해 자원봉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아산시는 이번 복구 작업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민·관 협력 기반의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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