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에서의 성공, 미국 무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와이스 영입 실패 사례 혹평, 열흘 넘게 등판도 없다

마이데일리
라이언 와이스(가운데)가 고전하고 있다. 1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등판한 모습. /게티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는 휴스턴의 영입 실패 사례로 지목됐다.

휴스턴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클라이밍 탈스 힐'은 지난 22일(한국시각) "댄 브라운 단장은 프람버 발데스의 공백 등 채워야 할 구멍이 수두룩한 투수진을 재건하면서 큰 돈을 쓰지 않은 어려운 미션을 완수해야 했다. 그 결과 휴스턴은 저비용 도박을 여럿 감행했는데 성공 사례가 거의 없다"고 꼬집었다.

브라운 단장은 이번 오프시즌 투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와이스를 비롯해 이마이 타츠야, 네이트 피어슨, 로데리 무뇨스, 크리스티안 로아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중 4명은 DFA 처리됐다.

와이스도 이 중 한 명이다. 빅리그 로스터에서 빠지면서 실패작 중 한 명이 되고 말았다.

매체는 "와이스는 마이너리그에서 5년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KBO리그로 건너가 에이스로 부상한 케이스였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의 성공은 미국 무대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와이스가 좀처럼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최근 등판은 지난 10일 앨버커키 이소토페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전이다. 당시 와이스는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평균자책점은 7.94까지 치솟았다. 벌써 열흘 넘게 등판이 없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라이언 와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휴스턴 라이언 와이스가 5월 5일 LA 다저스전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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