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는 다른 평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방출 고려…'콤파니 감독 신뢰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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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표팀의 데이비스가 스위스와의 북중미월드컵 B조 3차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측면 수비수 데이비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은 16일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거의 8년을 보냈고 수 많은 트로피를 차지했고 팬들로부터 인기도 높다'면서도 '콤파니 감독은 데이비스와 관련해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그 때문에 데이비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데이비스는 지난 2년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콤파니 감독의 신임을 잃었다'고 전했다.

특히 '데이비스는 지난 2년 동안 부상으로 인해 71경기에 결장했다.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 회복에 차질이 생겼다. 데이비스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 수비는 큰 문제가 없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관계자들이 이미 바이에른 뮌헨을 방문해 데이비스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새 시즌을 앞두고 측면 수비수 브라운도 영입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일부 개편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김민재는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매체는 14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판매를 고려하는 선수가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클럽 내부에서 김민재에 대한 계획을 수정했다. 김민재는 판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김민재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이적설이 있었지만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적할 가능성은 적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잔류시키려 한다. 김민재 매각으로 상당한 이적료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 수익으로 김민재 수준의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가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멕시코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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