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케스턴 히우라가 시즌 7호포를 폭발했다.
히우라는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히우라는 1회부터 시원한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고, 3회에는 달아나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한화 에이스 오웬 화이트를 상대로 비거리 125m 투런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7호 홈런. 7월 8일 수원 KT 위즈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한편 한화는 후반기 첫 경기에 0-3으로 밀려 있다. 이날 경기에는 야구 사랑으로 유명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왔다. 한화 관계자는 "후반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한화 이글스 선수단을 직접 격려하고 현장에서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하셨다. 지난 4월 30일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방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35번째 매진.
그렇지만 초반 최하위 키움에 0-3으로 밀려 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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