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2026년 7월 18일자)에 따르면 제니와 테임 임팔라가 협업한 '드라큘라'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8위 기록에서 3계단 상승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니는 빌보드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드라큘라'는 당초 지난해 10월 테임 임팔라가 발표한 솔로 곡이었으나, 지난 2월 제니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이 공개된 후 숏폼 콘텐츠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원래 리믹스 버전은 '핫 100'에서 원곡 순위에 합산되나, '드라큘라' 리믹스 버전의 경우 제니의 기여가 인정되면서 지난 4월 차트부터 이름이 함께 올랐다.
이로써 제니는 협업 곡을 포함해 솔로곡으로 통산 7번째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제니는 '원 오브 더 걸스', '만트라', '러브 행 오버', '엑스트라L', '라이크 제니', '핸들바' 등의 곡으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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