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최미나수가 처음으로 미션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 10회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을 재해석하는 본선 5라운드 '스타일 아이콘 오마주 미션'이 펼쳐졌다. 최미나수는 오드리 헵번을 모티브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동묘에서 블랙 미니드레스와 진주 목걸이, 장갑, 곰방대 등을 직접 구한 최미나수는 진주 목걸이를 헤어 장식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완성된 스타일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고, 심사위원인 배우 염정아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은 "오드리 헵번이 다시 살아온 것 같다"며 호평했다. 최미나수는 총점 220점을 받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세는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 진행된 '뷰티 스타일링 미션'에서는 첫 미션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
최미나수는 스페셜 저지로 함께한 팀 오사카 오조갱 멤버 쿄카와 2인 뷰티 화보 촬영 미션에 도전했다.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촬영 순서도 가장 먼저 배정됐지만, 안정적인 스타일링과 포즈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쿄카는 "최미나수의 스타일링과 결과물이 가장 밸런스가 좋았다"라고 평가했고, 최미나수는 "스타일링 미션으로 1등을 한 적이 없어서 정말 기뻤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오드리 헵번 오마주 미션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뷰티 스타일링 미션에서는 첫 1위까지 차지한 최미나수는 매 라운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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