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 발표가 다가오고 있다.
‘도림동 교육센터’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의 의무 총괄 책임자인 호세 마리아 바야론 박사가 이강인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험한 이야기와 그 안에서 배우 삶의 가치들을 솔직하게 나눴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을 앞두고 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를 비롯한 복수의 전문가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80억원)며 계약 기간은 5년에 합의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쳐 2023-24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활약했다. 이강인은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에 출전했으나 확실하게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다. 특히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중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는 사이 아틀레티코는 지난 여름부터 이강인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PSG는 확실한 백업 카드인 이강인을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는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고 이강인도 보다 확실하게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앙투앙 그리즈만(올랜도 시티)의 후계자로 고려하고 있다. 그리즈만처럼 공격 진영에서 왼발을 사용하며 날카로운 패스와 킥을 기대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소식을 전하는 루벤 아리아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과 유벤투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까지 이강인 영입을 노렸으나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을 위해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이적 확정 소식은 일찍이 전해졌지만 '오피셜'이 나오지 않으면서 변수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됐지만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이 됐다. 메디컬테 문제가 없다면 공식 발표가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