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생각 없다더니"…최시원, "우리나라 미래 고민" 심경 변화?[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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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던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스레드 활동을 시작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고 밝혀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시원은 13일 스레드 개설 소식을 알리며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공감과 응원이 없었다면 제 생각도 혼잣말에 머물렀을지 모른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하나하나가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시원 게시물./소셜미디어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며 제가 고민해 온 생각들을 나누고 싶다.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배우겠다. 함께 이야기 나누어도 괜찮을까요?"라고 덧붙이며 소통 의지를 밝혔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2월,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당일 자신의 SNS에 '불의필망(不義必亡)', '토붕와해(土崩瓦解)'라는 사자성어를 게시해 정치적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악성 게시물과 모욕성 댓글이 쏟아지자 지난 7일에는 "침묵은 여기까지. 더 이상 악의를 방관하지 않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그의 행보에 대해 최근 '극우 유튜버' 전한길은 "너무 반갑고 용기 있는 참 연예인이다. 이런 연예인이 진짜 개념 있고 진정성 있는 연예인"이라고 극찬하며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해 7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나는 정치에 생각이 없다"고 밝혔던 최시원이지만, 이번 스레드 개설을 계기로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를 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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