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베식타스 공격수 오현규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축구 전문가 세르칸 모로바는 지난 9일 '헐시티가 오현규를 지켜보고 있다'며 헐시티의 오현규 영입설을 언급했다. 오현규는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 중반 베식타스로 이적해 공식전 8골 4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 영입설이 주목받는 헐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6위를 기록한 가운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밀월과 미들스브러를 잇달아 꺾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영국 매체 헐데일리메일은 10일 '헐시티가 베식타스 공격수 오현규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오현규는 중앙 공격수 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고 북중미월드컵에서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데 이어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도 '튀르키예에서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오현규가 헐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고 언급했다.
오현규 영입설이 관심받은 헐시티는 공격수 카일 조셉을 미들스브러로 이적시켰다. 미들스브러는 10일 카일 조셉 영입을 발표했다. 미들스브러는 카일 조셉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베식타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 다양한 공격수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 등은 7일 '베식타스가 스트라이커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베식타스는 적극적인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베식타스의 이탈리아노 감독이 지목한 세계적 수준의 공격수 세 명 중 최소 한 명은 베식타스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베식타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깜짝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오현규와 함께 공격진을 더욱 강화할 슈퍼스타를 영입하려 한다. 베식타스가 오랫동안 영입을 원한 블로호비치가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신분이다. 베식타스는 블라호비치에 대해 연봉 1000만유로와 계약금 500만유로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또한 '베식타스의 플랜B는 루카쿠다. 베식타스는 나폴리를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는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식타스는 플랜C로 시크까지 생각하고 있다. 베식타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한 시크에게 다시 한번 접촉할 예정'이라며 베식타스의 공격수 영입 의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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