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탑게이' 자리를 지키기 위한 남다른 자기관리를 털어놨다.
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홍석천,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을 보자 "악수만 해"라며 질색하는 신동엽을 포옹하며 유쾌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자리에 앉은 홍석천을 유심히 바라보던 신동엽은 "몸이 좀 더 좋아졌는데?"라며 달라진 몸 상태를 언급했다.
이에 홍석천은 "맨날 운동하니까"라며 "탑게이로서 요즘 긴장된다. 후배 게이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도 이제 내 자리를 지켜야 하지 않겠나. 어떻게든 몸이라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골프도 몇 번 치고, 헬스도 하고 수영도 한다"며 꾸준한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정호철은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신다"며 "초면인데 몸이 엄청 크시다"고 감탄했다.
이후 정호철이 "저 결혼했다"고 선을 긋자 홍석천은 그의 손을 붙잡으며 "안 보이는데 매력이 있나 봐"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971년생인 홍석천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공개 커밍아웃을 선언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방송과 외식 사업은 물론 유튜브 콘텐츠 '보석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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