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통풍 근황 고백하더니…"주말마다 이태원 게이클럽, 20대들과 놀아" [짠한형]

마이데일리
/ 유튜브 '짠한형'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통풍 근황을 전하는 한편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홍석천, 배우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술을 고르라는 신동엽의 말에 위스키나 하이볼을 주문하며 "내가 요즘 통풍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이 "술도 많이 안 마시는데 왜 요산 수치가 높냐"고 묻자, 홍석천은 "주말마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늘었다"며 "스케줄이 없는 주말이면 이태원 게이클럽에 가는데 거기서 스트레스를 다 푼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20대 동생들과 함께 게이클럽에서 노는데, 몸을 만들어놨으니까 가끔은 상의 탈의도 한다"며 "요즘은 몸 좋은 게이들이 많아지면서 상의를 벗고 노는 문화가 생겼다. 제가 운동하는 걸 아니까 후배들이 '선배님도 좀 벗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호동이도 거기 다녀왔냐"고 농담을 던졌고, 홍석천은 "그래서 딱 벗으면 애들이 '형 웬일이야?'라고 한다"며 "같이 놀다 보면 젊어지는 느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화를 이어가던 신동엽은 "확실히 지난번에 봤을 때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고 감탄했다. 이에 홍석천은 "운동량에 따라 몸이 달라진다. 우리 나이가 되면 관리를 해야 하지 않느냐"며 "안 그러면 샤워하고 거울을 봤을 때 ET 같은 몸이 되는데 제 스스로 그 모습이 너무 싫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홍석천은 운동 루틴에 대해 "일주일에 4~5번은 무조건 헬스장에 간다"며 "중간중간 수영도 하고, 네가 좋아하는 골프도 사람들과 함께 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운동은 다 좋은데 끝나고 샤워는 안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너무 역차별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홍석천은 웃음을 터뜨리며 "오히려 그분들이 다 나를 본다. 다들 '오~' 하면서 저를 스캔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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