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이루의 '대표곡 '까만 안경'이 발표 2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루의 대표곡 '까만 안경'이 노래방 애창곡 1위로 소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린과 케이윌이 노래방 발라드 인기차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까만 안경'이 1위에 오른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출연진은 "명곡은 언제나 사랑 받는다"며 세월이 흘러도 식지 않는 인기를 높이 평가했다.
'까만 안경'은 2006년 발표된 이루의 두 번째 정규앨범 'Level II'의 타이틀곡이다. 윤명선이 작사·작곡한 이 곡은 사랑을 잃은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다. 호소력 짙은 멜로디와 이별 감성을 앞세워 큰 사랑을 받았다. 발표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루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 유튜버 겸 가수 탑현이 지난 4월 '까만 안경'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커버 영상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세대를 넘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루는 2005년 데뷔해 '까만 안경', '흰 눈'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아버지 태진아의 대표곡 '동반자'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간병하는 모습을 공개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루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에 출연해 태진아와 함께 '옥경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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