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비록 자료화면이지만 드디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가수 린과 케이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윌과 린이 결혼관에 관한 이야기 중,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했던 선 PD의 자료화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료화면이 나오자 MC 서장훈은 "드디어 '미운 우리 새끼' 화면에 나왔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 PD는 남편 신동엽의 음주 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제가 옆에서 오래 봤는데도 몰랐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마시는 줄 알았는데, 매일 마시는 사람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핵심은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일에 지장을 안 준다는 거다. 녹화에 펑크를 낸 적도 없고, 본인이 알아서 다 한다"고 덧붙이며 신동엽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인정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신동엽 역시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선 PD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신지효 양을 낳았다. 이후 2010년 아들 신규완 군을 득남했다. 신지효 양은 발레 전공으로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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