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강민호가 29일 만에 홈런의 맛을 봤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시원한 홈런을 가동했다.
이날 7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강민호는 2회 2루수 라인 드라이브, 3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팀이 5-0으로 앞선 5회초 세 번째 타석에 섰다. 무사 1, 3루에서 김건우 대신 올라온 전영준을 상대로 좌중간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5m. 강민호의 시즌 5번째 홈런이다. 6월 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29일 만에 나온 홈런. KBO 역대 홈런 6위에 자리하고 있는 강민호의 355번째 홈런이기도 하다. 5위 이대호(은퇴·374개)와는 19개 차이.
삼성은 강민호의 스리런홈런, 김현준의 4타점 그리고 양창섭의 호투에 힘입어 8-0으로 앞서 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삼성은 시리즈 스윕과 4연승, SSG는 9연패에 빠지게 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