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6월 둘째주부터 41%를 기록 중인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15%포인트로 소폭 벌어졌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1%였고 국민의힘은 26%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6월 넷째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1%포인트 내려갔다.
이어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기본소득당 각각 1%, 이외 정당/단체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25%였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강세였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3%였고, 국민의힘은 52%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29%포인트였다.
충청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20%에 턱걸이 했다.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7%였고, 국민의힘은 20%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27%포인트에 달했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였다.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7%였고, 국민의힘은 30%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30~60대에서 국민의힘보다 강세인 반면 7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강세였다. 20대에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2%였고, 국민의힘은 28%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4%포인트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35%였다.
70대 이상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34%였고, 국민의힘은 47%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13%포인트였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2%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데일리 오피니언 제667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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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07. 03 | 한국갤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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