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본 선수들의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BBC는 3일 '나카무라는 북중미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에버튼, 본머스, 풀럼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튼과 본머스는 나카무라 영입을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측근들에게 문의했다. 풀럼 역시 나카무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나카무라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과 베식타스를 포함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나카무라는 랭스를 떠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나카무라는 지난 시즌 14골을 터뜨려 팀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고 미토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일본 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나카무라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옵타가 선정한 조별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BBC는 '나카무라는 2024-25시즌 랭스가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리그1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다'며 '나카무라의 장점은 공격 지역에서의 빠른 스피드, 안쪽으로 침투해 슈팅을 때리는 능력, 왕성한 활동량'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나카무라는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세계 최고 수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했다. 나카무라는 미토마의 부재를 충분히 메웠고 일본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나카무라는 훈훈한 외모 덕분에 일본에서 가장 상품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카무라는 지난 2018년 감바 오사카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트벤테(네덜란드), 신트 트라위던(벨기에), 라스크 린츠(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유럽 클럽에서 활약했고 지난 2023-24시즌부터 랭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0-21시즌에는 신트 트라위던에서 이승우의 동료로 활약하기도 했다. A매치 2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 중인 나카무라는 북중미월드컵 F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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