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두산 베어스가 결단을 내렸다. 다즈 카메론을 방출한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두산은 최승용을 콜업하고 카메론을 말소했다.
두산 관계자는 "금일 경기에 앞서 외국인 타자 카메론을 1군에서 말소했다. 두산은 내일(29일) KBO에 카메론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속히 새 외국인타자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카메론은 올 시즌 75경기에서 80안타 9홈런 39득점 43타점 타율 0.287 OPS 0.833을 기록했다. 5월까지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으나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페이스가 꺾였다.
두산은 더 높은 곳에 도전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산은 정수빈(중견수)-류승민(우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안재석(3루수)-박찬호(유격수)-윤준호(포수)-박성재(1루수)를 선발로 내보낸다. 선발투수는 최승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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