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현 우측 팔꿈치 수술…토미 존+미세골절 유합수술, 2026시즌 허무하게 마감[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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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김도현(26, KIA 타이거즈)이 우측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시즌아웃이다.

KIA 타이거즈는 19일 "KIA 타이거즈 투수 김도현이 우측 팔꿈치 미세골절 유합 수술을 받는다. 아울러 내측측부인대 재건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토미 존 수술을 받기 때문에 최소 1년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 올 시즌 아웃은 물론, 2027시즌도 상당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

김도현/KIA 타이거즈

KIA는 "김도현은 지난해 9월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 소견을 받은 이후, 시즌 중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해 왔다. 그러나 최근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 진행 과정에서 부상 부위에 불편감을 다시 느꼈다. 이에 복수의 의료 기관에서 정밀 재검진을 실시했으며, 의료 기관의 소견을 바탕으로 구단과 면담을 진행한 끝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KIA는 "김도현은 오는 30일 일본 도쿄 소재의 도쿄스포츠정형외과(TSOC)에서 우측 팔꿈치 미세골절 유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측측부인대 재건술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두 가지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김도현은 올 시즌에는 1경기도 못 뛰었다. 2025시즌엔 24경기서 4승7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전반기에 사실상 토종 에이스였던 반면, 후반기에는 부침이 있었다. 시즌 막판 팔꿈치 피로골절로 이탈한 뒤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김도현/KIA 타이거즈

KIA 관계자는 "김도현이 건강하게 마운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및 재활 과정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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