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애경산업의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일본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현지 시장 안착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AGE20’S는 최근 큐텐(Qoo10)이 전개한 ‘메가데뷔(MEGA DEBUT)’ 행사에서 일본 소비자들의 두터운 선택을 받으며 현지 내 브랜드 존재감을 명확히 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서 브랜드 대표 상품인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는 큐텐 실시간 종합 랭킹 1위에 올라섰다. 해당 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과 파운데이션 카테고리에서도 동시에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팩트부터 립까지…일본 큐텐 순위 최상단 점령
현지 흥행은 색조와 기초 라인 등 브랜드 전반으로 이어졌다. ‘스킨 핏 수분 선크림’이 UV케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립 시크 글로우 세럼’ 역시 포인트 메이크업과 립 카테고리에서 1위를 휩쓸었다. ‘비타씨 톤업 베이스’도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상위권에 안착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를 통해 AGE20’S는 특정 스타 상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일본 내 영향력을 넓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품목 다변화를 통한 현지 포트폴리오 확장 능력을 스스로 보여준 셈이다.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열릴 대형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의 메인 구역 노출 기회도 확보했다. 브랜드 측은 이를 계기로 향후 기획되는 대규모 프로모션과 현지 협업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올해 1월 일본 큐텐 공식 브랜드관을 개설한 이후 전개해 온 현지 맞춤형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메가데뷔 성과는 제품 자체의 경쟁력은 물론, 다각화된 카테고리가 일본 소비자에게 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의 특성에 맞춘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최미나수 모델 발탁…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다각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와 더불어 국내외 유통망 확장을 위한 마케팅 드라이브도 본격화한다. AGE20’S는 스테디셀러인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의 단일 모델로 방송인 최미나수를 낙점했다.
이번 모델 기용은 해당 제품의 올리브영 공식 론칭 시점에 맞춰 추진됐다.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중심의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겨냥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제품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측은 미스 어스 우승자 출신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5>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은 최미나수의 자신감 있고 세련된 매력이 제품 이미지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AGE20’S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는 파운데이션 제형에 스킨케어 에센스를 결합한 제품이다. 지난 2013년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3월까지 에센스 팩트 단일 품목으로만 누적 판매량 2억4000만개를 넘어섰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월드패널 바이 뉴머레이터의 한국 여성 대상 조사에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연속으로 구매량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 어워드 메이크업 부문에서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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