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 에비앙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은 16~17일까지(현지시간)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16일 밝혔다.
16일 오후 에비앙에 도착해 마크롱 대통령과 초청국 정상들과의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 이 대통령은 올해 G7 정상회의 확대회의의 첫 세션인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에 참석한다. 강 대변인은 "이 세션에서 참여국들은 최근 국제 개발원조가 축소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G7 회원국 및 5개 초청국 정상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 및 시디 울드 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 등이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최근 수원국들의 개발수요는 여전히 확대중임에도 불구하고 공여국들의 공적재원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G7 등 공여국과 수원국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특히 이 대통령윽 각 수원국들의 공적 재원을 활용해 자국 내 민간 투자를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자국의 경제자립을 유도해 나갈 필요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 노력을 소개하게 된다"고 했다. 끝으로 강 대변인은 "각국의 기술 격차가 다시 경제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게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축 및 글로벌 AI 허브 등 우리 정부의 AI 관련 비전도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프랑스 측이 준비한 음악회와 공식만찬 등 환영행사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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