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기업의 노력뿐 아니라 산업, 교통, 관광, 정주여건 등 지역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17일 여수상공회의소가 소노캄 여수에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을 초청해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여수시장 당선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경제 현안과 정책 제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학 당선인과 여수상공회의소 의원, 지역 경제단체장,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여수상공회의소가 사전 조사로 준비한 '민선9기 여수시장 서영학 당선인께 드리는 여수경제계 제언'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제언집 전달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계획이다.
제언집에는 기업 투자 환경 조성, 산업도시 재도약, 수도권과 여수 간 접근성 강화, 정주 및 관광 기반 마련 등 네 가지 정책과제가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여수~김포 항공노선 증편,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활주로 연장, 여수공항 무인 간이역 설치,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 기업 사택 재정비,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정상 추진, 율촌 소부장 특화단지 조기 조성, 여수항 D-1 정박지 해상환적 허용, 여수국가산단 내 인허가 개선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이 제시됐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구조 전환,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와 협력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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